뛰어난 음색과 감성을 가진 가수 박원의 대표곡 all of my life는 17년 7월 27일 발매하였는데요. 발매 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박원의 인기곡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외롭고 감정에 메말라 있다고 여겨질 때 박원의 all of my life 노래 들어보시고 감동을 받아보시기 바래요.
이 곡은 작사와 작곡 모두 박원이 직접한 곡으로써 잔잔한 멜로디와 무덤덤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가창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래인데요. 때문에 일반인이 부르기에는 쉽지 않은 곡으로 많은 분들이 시도를 해보았다가 낭패를 보았다는 후문이 자자합니다.
<박원 all of my life 가사 >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가능했어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all of my life 내가 힘이 들 때
you are all of my life 네가 날 채웠는데
다른 어떤 걸로 나를 채워봐도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채워지지가 않아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도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서 넌 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all of my life 넌 내 전부인데
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all of my life
all of my life
네 이야기가 맞아
가사내용은 전 여자친구에게 미안함을 담은 박원의 실제 사연이 담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사도 곱씹어보면 자조적인 느낌이 들면서 애잔한 것도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찌질해보이거나 그런느낌은 또 아닌데요. 만약 남자가 이 노래를 여자 앞에서 불러준다면 좋은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라 할까요? 아무리 그래도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 노래라 부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지만요. 아무튼 all of my life 곡 잘 들으시고 박원의 감성에 푹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