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10월 3일 tvN에서 새 수목드라마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방영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작품은 일본 드라마로 유명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일본 드라마가 워낙 유명하여 한국작품도 기대를 품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캐스팅으로는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고민시, 서은수, 도상우, 권수현, 홍민, 이지민 등 배우들이 출연을 하구요. 극본은 송혜진 작가, 연출은 유제원 PD가 맡아 진행을 합니다. 10월 3일에 첫방을 하여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진행되는데요. 몇부작인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아마 16부작으로 마무리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얼개의 별 줄거리는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를 그리는데요. 




원작의 내용을 살펴보면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남자주인공과 중년 형사 그리고 그의 여동생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요. 여기에서 남자주인공은 서인국, 여주인공은 정소민 그리고 형사는 박성웅이 맡게 됩니다. 원작의 엔딩이 충격적이라 과연 리메이크한 한국 작품에서도 이를 이어갈지 모르겠네요.



드라마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꽤나 꼬인 등장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배역들간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기대되는 인물관계네요. 과연 일드 원작의 명성이 한국에서도 통할지 매우 궁금한 작품입니다.



감성적인 ost와 영상미도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드라마에서 무척 기대되느느 요소인데요. 과연 이를 얼마나 잘 살려낼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원작과 어떤 식으로 변화를 가미할지 드라마를 감상하시면서 그 차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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